드라마 굿보이 정보 및 감상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드라마 굿보이 정보
‘굿보이(Good Boy)’는 올림픽 금·은·동메달리스트 출신 선수들이 특채로 경찰이 되어 강력범죄에 맞서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 드라마입니다.
메달리스트들이 경찰로서 정의를 위해 다시 뭉쳐 싸우는 내용.
스포츠 팀워크와 경찰 수사극을 결합해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다층적으로 묘사.
심나연 감독(‘괴물’, ‘나쁜 엄마’) + 이대일 작가(‘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의 조합으로 기대작
드라마 《굿보이(Good Boy)》의 명장면과 명대사는 캐릭터의 성장, 스포츠 정신, 경찰로서의 사명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순간들에서 나옵니다.
‘굿보이’는 국가대표 선수 출신 형사들이 각자의 특기와 정의감을 바탕으로, 불의와 부정을 상대로 펼치는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액션 수사극입니다. 청춘, 액션, 수사, 코미디를 좋아하신다면 꼭 체크해볼 만한 작품이에요!
📺방송 정보
방송사: JTBC 토·일 드라마
방영 기간: 2025년 5월 31일 ~ 7월 20일 (총 16부작)
방송 시간: 토요일 22:40 / 일요일 22:30 (일부는 22:40)
장르: 코믹 액션 · 청춘 수사극 (스포츠, 로맨스 요소 포함)
제작사: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 등
시청률: 1회 약 4.8% → 6회 6.2%, 7회 6.4% 돌파하며 JTBC 토일극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중
👑주요 등장인물
배우 | 배역 | 배경 및 특징 | |
박보검 | 윤동주 | 전 복싱 금메달리스트 → 현 강력특수팀 순경. ‘불도저’ 같은 열정파 | |
김소현 | 지한나 | 전 사격 금메달리스트 → 경장. 냉철하고 정밀한 ‘레이더’ | |
이상이 | 김종현 | 전 펜싱 은메달리스트 → 경사. 이성과 전략 중시형 | |
허성태 | 고만식 | 전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 팀장 경위, 베테랑 폴리스 | |
태원석 | 신재홍 | 전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 경장, 생계파 형사 | |
오정세 | 민주영 | 관세청 세관 7급. 낮엔 모범, 밤엔 카르텔 범죄자 |
📖줄거리
1–4회: 등장 및 팀 결성
전직 올림픽 메달리스트 5인방이 경찰 특채로 인성시 강력특수팀에 합류.
복싱 금메달리스트 윤동주(박보검)와 사격 금메달리스트 지한나(김소현)는 티격태격하다가도 동료애와 첫 케미 시작
펜싱, 레슬링, 원반 출신 캐릭터들도 팀워크를 키워가며 강력 범죄 수사에 돌입
5–8회: 첫 수사 시작과 위기
특채된 이들의 스포츠 능력을 이용해 첫 수사 현장에 투입.
조직폭력, 마약 등 강력 범죄와 첫 충돌하며 팀워크와 한계가 드러남
에피소드 6회 시청률 6.2% 기록, 박보검 액션+오정세 빌런 활약이 화제
⚔️ 9–12회: 빌런 민주영(오정세) 등장
관세청 공무원 민주영이 조직 카르텔의 배후로 드러나며 본격 대립 시작
특수팀은 민주영과 직접 충돌, 잠복 수사도 진행.
12회 중후반: 대규모 마약 밀반입 조사, 관세청 위장 잠입 사건이 터지고, 치열한 추격전과 습격으로 팀 위기 고조
💥 13–14회: 클라이맥스를 향해
12회 대형 습격 이후 동주의 희생으로 팀이 위기에서 벗어나지만, 공식 수사에서 배제됨
그러나 은밀히 민주영 일당을 추적, 증거 포착 후 재도전.
14회는 이 과정에서 또 한 번 절체절명의 습격과 전투가 벌어지는 중
15회– 잊혀진 영웅들의 재도전
지방경찰청 좌천 이후 무기력해진 윤동주(박보검)와 동료들이 차별과 무시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사건’을 맞이하게 됩니다.
특히 윤동주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잃어버렸던 영웅 본능을 깨우기 시작합니다. 조직 내 비난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경기는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라고 다짐하며 본격 반격을 예고합니다
16회 – 최종 라운드를 향한 격돌
종영 회차인 만큼, 최종 빌런 민주영(오정세)과의 마지막 대결이 클라이맥스로 다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윤동주를 포함한 강력특수팀은 조직적인 반격과 결정적 증거 확보를 통해 인성시의 부패 구조를 드러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할 것입니다.
스포츠 정신이자 정의의 최종 승리를 다짐하는 ‘인생 2라운드’식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최종회에서는 팀워크와 스포츠 정신, 그리고 정의 실현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명장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보검·김소현·오정세 등 배우들의 감정 연기와 액션 연출이 더욱 극대화될 가능성이 크니, 꼭 최종회까지 챙겨보시길 추천드려요!
🎬명장명 & 명대사
✅ 1. 윤동주(박보검)의 결의 장면
🔹 장면: 훈련 중 지한나(김소현)와 충돌 후, 팀 앞에서 경찰로서의 다짐을 말하며 리더로 거듭나는 순간
💬 명대사: “링 위에서 내려온 날, 난 졌지만… 이젠 정의 앞에선 절대 안 져. 이 싸움은 끝까지 갈 거야.”
📌 포인트: 스포츠 선수였던 과거를 넘어 경찰로서 정체성을 각인시키는 명장면. 박보검 특유의 결연한 표정이 인상적.
✅ 2. 지한나(김소현)의 냉정한 사격 장면
🔹 장면: 위협적인 범인을 향해 정확히 한 발로 제압, 모두의 감탄을 자아냄
💬 명대사: “숨을 참고, 심장을 겨눈다. 한 발이면 충분해.”
📌 포인트: 그녀의 냉철한 캐릭터성과 엘리트 사격 메달리스트다운 집중력이 돋보인 순간.
✅ 3. 민주영(오정세)의 이중생활 고백
🔹 장면: 정체가 들통난 후, 특수팀을 비웃으며 “이긴 자만이 정의다”라 말하는 장면
💬 명대사: “국가가 만든 시스템 안에서 나는 괴물이 됐고, 너흰 아직 영웅놀이나 하고 있어.”
📌 포인트: 오정세 특유의 연기력이 폭발한 장면으로, 단순한 악당이 아니라 구조의 희생자처럼 보이게 만들며 묵직한 메시지를 줌.
✅ 4. 팀의 위기 속 단결 장면 (Ep.12)
🔹 장면: 대규모 마약 밀거래 중 습격받은 상황. 각자 쓰러져 가면서도 서로를 지키려는 팀원들
💬 명대사 (윤동주): “우리가 누구지? 국가대표였잖아. 포기하는 건 우리 스타일이 아니잖아.”
📌 포인트: 스포츠 정신과 형사로서의 소명의식이 결합된 장면. 팀워크와 감동이 동시에 전달됨.
✅ 5. 마지막 추격전 시작 전, 한나의 외침
🔹 장면: 민주영을 잡기 위한 마지막 작전 돌입 직전
💬 명대사 (지한나): “금메달? 지금 필요한 건 정의야. 이번엔 반드시 잡아.”
📌 포인트: 형사로서의 사명감과 결연함이 극대화된 명장면. 강한 사운드트랙과 함께 극적 몰입도가 높았음.
🌟 보너스 - 웃음 포인트 명장면
🔹 장면: 고만식(허성태)이 후배들 앞에서 레슬링 기술 시범을 보이다가 본인이 다치는 장면
💬 명대사: “기술은 타이밍이야, 근데 내 허리가 지금 그 타이밍이 아닌가 봐...”
😂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귀여운 코믹 relief 장면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
감상리뷰
“정의는 링 밖에서도 유효하다”
《굿보이》는 단순한 스포츠물이 아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들이 경찰 특수팀으로 재탄생하면서, ‘정의’와 ‘승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첫 회부터 박보검의 강렬한 눈빛과 김소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단번에 몰입하게 만든다. 윤동주는 과거를 지우려 애쓰는 동시에, 지금의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인물이다. 지한나는 감정 없이 정확한 판단을 중시하지만, 점차 동료애와 인간적인 감정을 받아들이며 변화한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우리는 국가대표였잖아. 포기하는 건 우리 스타일이 아니야”라는 대사다. 스포츠 정신이 경찰의 사명감과 맞닿아 있는 듯한 이 장면은 오래도록 여운을 남겼다.
또한 악역인 오정세의 민주영 캐릭터는 단순한 ‘악’이 아니다. 체계 속에서 버려진 존재가 만들어낸 ‘왜곡된 정의’를 대변하며, 시청자로 하여금 한 번쯤은 스스로의 신념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액션, 심리, 드라마, 성장 서사가 골고루 담긴 《굿보이》는 "올림픽 이후의 삶"이라는 새로운 프레임을 시도한 도전적인 작품이다.
인상깊은 점
1. “국가대표가 경찰이 된다”는 신선한 설정
스포츠 드라마도, 형사물도 흔하지만 이 둘을 결합한 《굿보이》는 굉장히 색다릅니다.
한때 국민 영웅이었던 인물들이 다시는 링이나 경기장이 아닌 현실 범죄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모습은 긴장감과 함께 울림을 줍니다.
→ 과거의 영광을 딛고 새로운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2. 현실적 상처를 가진 인물들
주인공들이 단순히 영웅으로만 그려지지 않고,
✔️ 부상,
✔️ 슬럼프,
✔️ 메달 이후의 공허함,
✔️ 제도적 한계 등을 겪는 인간적인 면모가 진짜였습니다.
→ 특히 윤동주(박보검)가 "링에서 졌지만 사람으로선 이기고 싶다"고 말하는 대사는 여운이 남습니다.
3. 김소현의 캐릭터 - 냉정과 열정의 교차
지한나는 처음엔 감정 없는 완벽주의 형사 같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동료를 지키고, 사람을 이해하며 성장하는 입체적인 인물입니다.
→ 냉철한 사격수에서 따뜻한 리더로 변해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4. 오정세의 복합적 악역 캐릭터
그는 단순한 범죄자가 아니라, 체제의 부조리와 외면 속에서 만들어진 ‘비뚤어진 정의’의 상징입니다.
→ “영웅이 되지 못한 나는 괴물이 됐다”는 대사는 가슴을 쳤습니다.
→ 사회에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가 있었던 캐릭터.
5. 스포츠 정신과 형사의 사명감이 하나로 연결된 이야기
이 드라마는 말합니다.
“정의도 경기처럼, 팀플레이다.”
→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것, 함께 가는 것이라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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